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치 카즈마 (문단 편집) == 특징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보면 단순히 악당이니까 쳐바른다는 전개를 '''굉장히 기피한다.''' 초반 전개부터 악당 포지션의 행동 당위성과 그에 따른 심적 갈등을 카미조 토우마가 설교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는 모습과 동시에 해당 악당의 모순점을 전체적으로 조명하면서, 악당을 이해한 직후 죽빵을 날리며 그 모순점 또한 동시에 날려버린다는 전개를 굉장히 자주 즐겨쓰는 편. 이 때문에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전개가 꽤 눈에 띈다. [[권선징악]]도 중요하지만 악당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그들의 심리에 대해 파고들어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물론 개심하여 [[아군이 된 적]]도 그에 합당한 죄책감을 받거나 그 죗값은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한다는 [[인과응보]]적인 사고방식 또한 제시한다.[* 이 점이 카마치 카즈마가 [[키시모토 마사시]], [[나가미네 타츠야]], [[오오모리 타카히토]]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세 인물은 카마치와 달리 맹목적인 악역 미화를 범하여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자세한 건 해당 인물들의 각 항목 참고.] 다만 입체적인 악당 조명이 아니라 단순히 설교받고 죽빵에 나가 떨어지는 일방향적 전개를 자주 즐겨 쓰는 나머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평하거나 이탈한 독자들도 상당수 있다. 능력자 배틀물의 특성상 전투묘사가 지루하거나 원패턴처럼 표현되는 경우가 잦은데 카마치는 이 문제점을 독특한 고함소리라거나 글자의 배치, 탁월한 상황묘사, 긴박감 넘치는 감정묘사, 정확한 전투신 표현 등으로 극복했다. 개성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다. 여담으로 한방 터트릴 땐 제대로 터트려서 히트하기 때문에 필력의 기복이 심하다고 평가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또 자신의 소설에 '실험적 요소'를 넣기를 좋아한다고 본인이 밝혔다. 그 실험이란 게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는 새로운 서술방식을 사용하여 팬들을 경악시켰다.[* 한 권 내내 서술자가 '''감시 카메라'''인 권도 있었다.] >NT: 캐릭터 설정을 하실 때 신경 쓰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카마치 카즈마曰 처음 봤을 때 비호감인 행동을 하는 캐릭터는 대체로 미녀나 미소녀로 설정합니다.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예쁘면 용서한다]]'''는 법칙이죠. '''[[http://daiwon_ci.blog.me/220110869507|카마치 카즈마 10주년 인터뷰]]'''의 Q&A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혹은 '''!!!!!!!!!!!!!!!!!''' 등등 늘여쓰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 외에도 이론적 서술을 좋아하는 면도 보인다. 고증을 하면 오류가 수두룩하다는걸 알 수 있지만. 여러 모로 [[반재원|한국의 모 작가]]와 비슷한 면이 보이는 사람. 또한 가끔씩 작품에 백합의 요소도 집어넣는 경향도 보인다. 예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기교의 장의 시나리오와, 금서목록의 [[시라이 쿠로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